‘밀수’, ‘미션’ 밀어냈다…31만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안진용 기자 2023. 7. 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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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염정아·조인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충무로 '여름 대전'의 출발선을 산뜻하게 끊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당일인 26일 31만809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밀수'의 등장으로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1'은 한 단계 내려앉았다.
'밀수'는 예매율에서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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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염정아·조인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충무로 ‘여름 대전’의 출발선을 산뜻하게 끊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당일인 26일 31만809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평일 개봉 임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수치다.
‘밀수’의 등장으로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1’은 한 단계 내려앉았다. 7만5244명을 모으는 데 그쳐 ‘밀수’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엘리멘탈’은 7만3201명을 동원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밀수’는 예매율에서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34.8%로 ‘엘리멘탈’(11.8%),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1’(10.4%)에 크게 앞선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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