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미국 경매 사이트에 나온 '애플 운동화'…가격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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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의 시대를 연 미국 애플사가 30여 년 전 만들었던 운동화가 경매에 나왔는데요.
최근 미국 유명 경매 회사 소더비의 홈페이지에 매물로 나온 오래된 애플 운동화 한 켤레입니다.
소더비 측은 이 운동화가 애플 직원을 위해서 맞춤형으로 제작됐고, 1990년대 중반 전국 판매 콘퍼런스에서 일회성 경품으로 제공된 것이라고 주장을 했지만, 구체적인 이력은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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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의 시대를 연 미국 애플사가 30여 년 전 만들었던 운동화가 경매에 나왔는데요.
가격이 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천400만 원입니다.
최근 미국 유명 경매 회사 소더비의 홈페이지에 매물로 나온 오래된 애플 운동화 한 켤레입니다.
미국 남성용 신발 10.5 사이즈인 이 운동화는 흰색 가죽 소재로, 운동화 옆면에는 오래된 무지개색 애플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운동화 뒤축에는 에어쿠션도 들어있는데요.
소더비 측은 이 운동화가 애플 직원을 위해서 맞춤형으로 제작됐고, 1990년대 중반 전국 판매 콘퍼런스에서 일회성 경품으로 제공된 것이라고 주장을 했지만, 구체적인 이력은 불분명합니다.
애플은 1986년 '애플 컬렉션'이라는 의류·액세서리 라인을 출시한 바가 있었는데요.
당시 발행된 잡지를 보면 티셔츠, 점퍼, 선글라스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 운동화도 그즈음 생산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화면출처 : 소더비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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