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교통여건 우수한 '쌍용더플래티넘 삼계' 분양중 [집슐랭]

[서울경제]

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시 삼계동 1027-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53세대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김해시 삼계동은 교통이 편리해 최근 인기 주거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김해 시내를 오갈 수 있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가까워 부산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삼계와 주촌을 잇는 58번국도가 입주 전 개통될 예정이며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교육 여건과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신명초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군을 갖췄다. 특히 단지에서 장신대역 학원가가 가깝고 화정글샘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인프라도 인근에 들어서 있다. 아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 내 조경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으며 제주팽나무를 이용한 테마숲인 ‘팽나무정원’, 워터파크 시설을 적용한 ‘물놀이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세대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를 탑재한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김해시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이다.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도 덜었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김해대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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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