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열애 아리아나 그란데, 불륜 논란…새 남친 아내 “배신감”

이민지 2023. 7. 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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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7월 26일(현지시간) TMZ는 아리아나 그란데 새 남자친구의 아내가 이번 열애설에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릴리 제이 측 소식통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에단 슬레이터, 릴리 제이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이 부부와 어울렸다.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몇 달 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릴리 제이가 배신감을 느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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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7월 26일(현지시간) TMZ는 아리아나 그란데 새 남자친구의 아내가 이번 열애설에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로 제작되는 '위키드'에서 함께 출연하는 에단 슬레이터와 데이트 중이다. 지난 1월, 결혼 2년여만에 달튼 고메즈와 결별한 후 반년여만에 새 남자친구가 생긴 것.

문제는 에단 슬레이터에게 가정이 있다는 것. 에단 슬레이터는 지난 2018년 릴리 제이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이가 태어났다.

릴리 제이 측 소식통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에단 슬레이터, 릴리 제이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이 부부와 어울렸다.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몇 달 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릴리 제이가 배신감을 느꼈다고.

또다른 소식통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만남을 시작하며 각각 달튼 고메즈, 릴리 제이와 헤어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이혼을 준비 중인 반면 에단 슬레이터와 릴리 제이는 이혼 서류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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