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고려대 보건대학원,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 모집 外

문세영 기자 2023. 7. 27.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고려대 보건대학원이 '헬스케어퓨처포럼 제2기' 최고위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헬스케어 관련 경영진, 의사 스타트업, 바이오 제약회사 임원, 대학병원 연구책임자 등이다.

강의자로는 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2차관,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선승훈 코렌텍 의장, 송재훈 민트 벤처 파트너스 회장,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등이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툰 ‘마음이 자랍니다’의 한 장면. 경희대의료원 제공.

■ 고려대 보건대학원이 ‘헬스케어퓨처포럼 제2기’ 최고위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헬스케어 관련 경영진, 의사 스타트업, 바이오 제약회사 임원, 대학병원 연구책임자 등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일까지이며, 강의는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매주 화요일 고려대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강의자로는 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2차관,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선승훈 코렌텍 의장, 송재훈 민트 벤처 파트너스 회장,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등이 나선다. 앞선 1기 과정에서는 의료 스타트업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통해 스타트업과 의료기관을 연결해 임상시험에 이르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 경희대의료원은 26일 경희대병원이 심재원 웹툰작가와 웹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희대병원은 새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 아기, 가족의 스토리를 담은 웹툰 ‘마음이 자랍니다’를 공개했다. 육아 웹툰 ‘그림에다’를 그린 심 작가와 건강포털 힐팁이 병원과 공동 기획을 진행했다. 이 웹툰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지 30일이 된 아기가 870g에서 1105g으로 체중이 늘며 조금씩 호전되는 희망의 상황 등을 실제 사진 등과 함께 담았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