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엠레 잔, BVB 주장으로…자발적으로 내려놓은 로이스 후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드필더 엠레 잔(29)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도르트문트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의 새 주장으로 미드필더 엠레 잔이 선임됐다. 이어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은 부주장, 센터백 니클라스 쥘레는 세 번째 주장을 맡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도르트문트는 직전까지 마르코 로이스가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이에 도르트문트가 새 주장을 물색했고 잔이 이 책무를 맡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드필더 엠레 잔(29)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도르트문트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의 새 주장으로 미드필더 엠레 잔이 선임됐다. 이어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은 부주장, 센터백 니클라스 쥘레는 세 번째 주장을 맡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주장 선임은 한스 요하임 바츠케 CEO, 제바스키안 켈 단장, 에딘 테르지치 감독이 공동으로 내린 결정이다"라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직전까지 마르코 로이스가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로이스가 이번 여름 주장직을 스스로 내려놓기를 원했다. 이에 도르트문트가 새 주장을 물색했고 잔이 이 책무를 맡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