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오늘(27일) 출산 앞두고 제왕절개 결정.."벌써 울컥"1

장우영 2023. 7. 27.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을 앞두고 제왕절개를 결정했다.

헤이지니는 "오늘 드디어 토토를 만나는 날이예요. 아직도 충충이랑 둘이서 셋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토토를 처음 만나면 인사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부터 울컥하는 마음이 드는 건 왜 때문일까요"라며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을 앞두고 제왕절개를 결정했다.

27일 헤이지니는 “저는 36주까지 자분(자연분만)과 제왕(제왕절개)을 고민하다 결국 제왕을 하게 되었답니다!”라고 밝혔다.

헤이지니는 “오늘 드디어 토토를 만나는 날이예요. 아직도 충충이랑 둘이서 셋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토토를 처음 만나면 인사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부터 울컥하는 마음이 드는 건 왜 때문일까요”라며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토토가 반갑기도 하고, 내가 엄마가 되었다는 게 실감도 되고, 10달 동안 고생한 보람도 있고. 등등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아요”라며 “오늘도 계획적이지 않은 극P 지니는 새벽에 출산가방을 싸고 이제 자려고 누웠답니다. 내일 용기 내서 토토랑 함께 돌아올게요”라고 말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2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2018년 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헤이지니는 구독자 368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TV유치원’ 등에 출연했으며,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