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선균·정유미 스릴러 '잠' 9월 개봉
정영한 아나운서 2023. 7. 27. 07:42
[뉴스투데이]
배우 이선균, 정유미의 스릴러 영화 '잠'이 오는 9월 6일 관객과 만납니다.
영화 '잠'은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남편 현수를 예전 모습으로 되돌리려는 아내 수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고,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와 독특한 공포감으로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는데요.
봉준호 감독도 이 영화에 대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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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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