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체감온도 33도 ‘폭염’

조형연 2023. 7. 27.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27일 강원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많은 곳은 80㎜ 넘게 내리겠다.

전국 역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60㎜(많은 곳 80㎜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며 더운날씨를 보인 지난 7월 16일 춘천시민의숲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목요일인 27일 강원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많은 곳은 80㎜ 넘게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2.9도, 원주 23.5도, 강릉 26.9도, 동해 24.6도, 평창 22.7도, 태백 19.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1∼33도, 산지 29∼31도, 동해안 30∼33도로 예상된다.

전국 역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60㎜(많은 곳 80㎜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아침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5도, 인천 25.0도, 수원 23.5도, 춘천 22.9도, 강릉 26.9도, 청주 24.2도, 대전 22.8도, 전주 23.5도, 광주 24.0도, 제주 26.5도, 대구 22.9도, 부산 25.7도, 울산 23.0도, 창원 24.1도 등이다.

 

▲ 지난 7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자 한 시민이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의 한 낮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원주 32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세종 32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창원 32도, 제주 33도로 전망된다.

습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