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주 김지수 미코 모녀 집공개, 카페 같은 전원주택 감탄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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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주 김지수 미스코리아 모녀가 집을 공개했다.

7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1990년 미스코리아 권정주(52세),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딸 김지수(25세)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정주 김지수 모녀는 대한민국 최초로 미스코리아 순위권 안에 든 모녀라고 자부했다.

권정주는 52세 나이에 건강에 문제가 없었지만 25세 딸 김지수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문제가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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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주 김지수 미스코리아 모녀가 집을 공개했다.

7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1990년 미스코리아 권정주(52세),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딸 김지수(25세)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정주 김지수 모녀는 대한민국 최초로 미스코리아 순위권 안에 든 모녀라고 자부했다. 권정주는 52세 나이에 건강에 문제가 없었지만 25세 딸 김지수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문제가 있는 상황. 모녀의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해 일상이 공개되며 집도 공개됐다.

모녀가 사는 전원주택이 공개되자 이성미는 “대저택에 마당이 있다. 마당이 있는 집이다”고 감탄했다. 모녀가 함께 취침하는 침실에 이어 2층에는 화장대, 3층에는 드레스룸이 있었다. 1층 주방은 카페 같은 분위기.

오지호는 “인테리어가 공주님 집 같다”고 말했고 이성미는 “오드리 헵번 사진이 많다”고 이유를 질문했다. 권정주는 “제 별명이 오드리 될 뻔이었다. 그래서 오드리 헵번 사진을 여기저기에 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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