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모녀 “딸 초3에 美유학, 아직 팔베개 해 재워” (퍼펙트)[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코리아 모녀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7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1990년 미스코리아 권정주(52세),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딸 김지수(25세) 모녀가 출연했다.
권정주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공주 잠옷으로도 시선 강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모녀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7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1990년 미스코리아 권정주(52세),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딸 김지수(25세) 모녀가 출연했다.
미스코리아 모녀의 일상은 반려견과 함께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됐다. 권정주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공주 잠옷으로도 시선 강탈했다.
모녀가 함께 자는 모습에 모두가 놀라자 권정주는 “원래 제가 팔베개를 해서 재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유학 가서 한국에 다시 돌아온 게 6년밖에 안 됐다. 애틋한 마음이 있다. 핸드폰에도 지수아가라고 입력했다. 아직 아기 같은 그런 애틋한 마음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승환은 “딸에게 물어보고 그러시는 거냐. 괜찮냐”고 질문했고 권정주는 “엄마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지수는 “엄마가 제 수면제다. 엄마가 옆에 없으면 잠을 잘 못 잔다”고 답했다.
이성미가 “괜찮냐. 팔 안 저리냐”고 걱정하자 권정주는 “아직 괜찮다. 아기가 많이 커졌는데 엄마를 폭 안으면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자라고 이야기 하면 바로 잠이 든다”고 말했다. 딸 김지수의 키는 무려 176cm.
이후 권정주는 연극영화학과를 나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캐스팅됐지만 결혼을 하며 연기가 꿈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뮤지컬을 전공해 오디션을 보고 있다고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명 “♥아내 말에 집 샀더니 40% 올라” 부동산 투자 초대박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 며느리가 내 남편의 불륜 상대?…충격적 사연에 이지현 분노 (고소한 남녀)[어제TV]
- 이선균 “송강호와 술자리 시비, ♥전혜진이 ‘기생충’ 봉준호 외쳐 정신 버쩍” (이응디귿디
- “유재석 재산 2조, 압구정 절반 소유” 조인성X차태현 소문에 기름 붓기(핑계고)
- “아내, 남편 살인 후 호랑이 먹이로 줬다” 백만장자 실종사건 진실은? (서프라이즈)[종합]
- 채시라 ‘여명의 눈동자’ 최재성 박상원 만났다‥감독 추모행사서 재회
- 심양홍 8년째 파킨슨병 투병에 반쪽 된 얼굴 “세월 야속해” (회장님네)[결정적장면]
- “누나 흥분 안 됐어” 권혁수, 신인 시절 한혜진과 인연 공개(내편하자)
- 추성훈, ♥야노시호 얘기중 가운데 손가락 욕 실수 “이거 아냐” 당황(사당귀)
- 김태원 “간 쇼크+패혈증 탓에 죽을 뻔, 하루에 소주 9병 마셔” (짠당포)[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