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기준금리 5.5%로 올린 연준, 올해 마지막 인상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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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FOMC 회의 결과와 파월 의장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는데요, 연준 결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모호한 파월에 혼조…다우 13거래일째 랠리
- 파월 의장 기자회견 발언에 따라 등락…방향성 찾기
- 연준, 예상대로 금리 0.25%p 인상…연 5.25~5.50%
- 지난달 동결 나선 지 불과 한 달 만에 인상 재개
-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시장선 "금리 인상 마무리"
- 지난달 美 CPI 상승률 3%…2년 3개월만에 최저
- "6월 CPI 예상보다 긍정적이지만, 한 달 치 데이터일 뿐"
- 파월, 9월 인상 가능성과 동결 가능성 모두 언급
- 파월 의장 발언에 "매파도 비둘기파도 아니다" 평가
- 시장에선 "이번이 마지막 인상"…파월 전망 뒤엎어
- 신중론도…섣부른 금리 인상 중단, 물가 재반등 가능
- 연준 위원들 우려…"인플레 승리 선언은 이르다"
- 7월 성명 변화…美 경제성장 '미약한'→'완만한'
- 인플레는 '고공행진'·고용증가세 '탄탄' 평가 유지
- 파월 의장 "인플레 목표 2%까지는 아직 갈 길 멀다"
- 동결하지 않은 이유…"여전히 근원 물가 증가 추세"
Q. 7월 금리 인상은 예상돼 온 결과인 만큼 시장의 관심은 9월 이후 행보에 쏠리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앞서 강조했던 대로 데이터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인상과 동결 가능성을 모두 열어뒀는데요. 연구원님께서는 9월 이후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연준, 추가 인상 여부 '모르쇠'…시장은 "마지막"
- 앞으로 남은 FOMC 회의는 9월·11월·12월 세 차례뿐
- 6월 CPI 상승률 3%…근원 CPI 상승률은 4.8%
- 파월 의장 입장은 '중립적'…"향후 데이터 볼 것"
- 9월에 바로 추가 인상 가능성 낮아…"속도 완화"
- 30일 PCE 가격지수 발표 주시…근원 PCE 4.2% 예상
- 내달 24~26일 잭슨홀 미팅…추가 금리 인상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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