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5개월만의 신곡…8월 10일 '러브미 러브미' 발매

2023. 7. 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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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권진아가 오는 8월 10일 신곡을 발표한다.

27일 소속사 안테나는 "권진아가 8월 10일 디지털 싱글 '러브미 러브미(Love Me Love Me)'를 발매한다. 여름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권진아의 청량한 매력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권진아의 신곡 발매는 지난 3월 미니 앨범 '더 플래그(The Flag)'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권진아는 그간 감성 발라드를 포함해 R&B, 댄스, 록 등 다양한 장르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곡에도 기대가 쏠린다.

지난 2016년 정규 1집 '웃긴 밤'으로 데뷔한 권진아는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 올해 초에는 데뷔 후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 '더 플래그'를 개최, 3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권진아는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콘서트 '러브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안테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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