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스트라이커 모든 특성 갖췄다” 토트넘 감독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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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히샬리송(26)에 대해 스트라이커로서 그가 원하는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토트넘은 2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경기 뒤 지난 7월초 토트넘에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선수로서) 히샬리송을 정말 좋아한다. 내가 정말로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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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히샬리송(26)에 대해 스트라이커로서 그가 원하는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토트넘은 2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히샬리송은 후반 들어 해리 케인과 교체 투입돼 해트트릭(후반 3분, 7분, 추가시간 1분)을 작성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경기 뒤 지난 7월초 토트넘에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선수로서) 히샬리송을 정말 좋아한다. 내가 정말로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고 치켜세웠다.
히샬리송은 “느낌이 좋았다. 이번 시즌이 토트넘 경력에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이 너무 많았지만 지금은 느낌이 좋다. 몸도 좋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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