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마지막 금리 인상?·한미 금리 차·IMF 일본 경고·나 홀로 역주행·2차전지 발작

송태희 기자 2023. 7. 27. 07:1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마지막 금리 인상?

오늘(27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마지막이 될까요?
- FOMC, 기준금리 0.25%p 인상…5.25~5.50%로 상승
- FOMC 위원 '만장일치' 결정…2001년 이후 최고 수준
- 연준 "최근 경제 활동,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 일자리 증가세 견고·낮은 실업률…높은 물가 상승세
- 시장, 마지막 인상 가능성 촉각…애매모호한 파월
- 파월, 9월 기준금리 '인상- 동결' 가능성 모두 열어놔
- "예상보다 고금리 길어질 수도"…금리 인하엔 선긋기
- 6월 CPI 둔화에 "한 번의 지표일 뿐"…인플레 경계태세
- 파월 "물가, 훨씬 높은 수준…2%는 갈 길이 먼 과정"

◇ 한미 금리 차

연준이 베이비스텝을 밟으면서 한미 금리차가 역대 최대로 커졌어요?
- 한·미 금리차 1.75~2.0%p 기록…역대 최대 격차
- 한은, 지난 7월 금통위서 3.50%로 네 번째 '동결'
-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7%…21개월 만에 2%대 기록
- 수출 부진·새마을금고 사태 등 불안…경기 위축 우려
- 최고 금리 역전 예고에도 원·달러 환율 흐름 '안정'
- 원·달러 환율, 1274.5원 마감…FOMC 앞두고 0.9원↓
- 시장, 미국 금리 인상 '진짜' 막바지 진입 기대 고조
- 한은, 환율 안정 시 금리 동결 행진 지속 전망 지배적

◇ IMF 일본 경고

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 경제 전망을 업데이트 했는데요.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내놨어요?
- IMF "일본, 'YCC 정책' 벗어나 통화 긴축에 대비해야"
- 일본 인플레 상승 위험 경고…"일본, 더 유연해져야"
- 일은,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최…완화 정책 유지 전망
- 블룸버그 "일본, 이코노미스트 80% 정책 유지 전망"
- '저성장·저물가 늪' 탈출 위한 '돈풀기' 지속 예상
- 일본 6월 소비자물가지수 3.3% 상승…전월 3.2% 상회
- '빅3 중앙은행' 금리 결정에 글로벌 금융시장 '촉각'
- 라가르드, 인플레 수차례 경고…0.25%p 인상 유력
- 유로존 경기 침체 국면 분석…고민 깊어지는 ECB

◇ 나 홀로 역주행

사실 우리나라 경제 전망은 더 좋지 못해요?
- IMF, 세계 경제 성장률 상향 속 한국 3개월 만에 하향
- 올해 한국 성장률 1.5%→1.4%…세계 2.8%→3.0%
- 세계 경제 좋아지는데 나홀로 거꾸로 가는 한국경제
- IMF "한국 경제 발목잡는 건 수출 부진…기후도 위협"
- '주력 품목' 반도체 경기 회복 둔화…중국 예상외 부진
- 한국 물가 상승률, 내년 말쯤 목표치 2%대 하락 전망
- 물가 둔화에 소비심리 '낙관적'…15개월 만에 최고치
- 기대인플레율 3.3%, 5개월째 하락…'밥상 물가' 변수

◇ 2차전지 발작

단시간 내에 급상승했던 이차전지 종목들이 어제(26일) 크게 출렁였어요?
- '자금 블랙홀' 급상승하던 2차전지주 장중 '널뛰기'
- 금양 주가, 1시간여 만 34.95% 증발 '천당과 지옥'
- 주가 '적정수준' 두고 '격론'…개인들 '고점 탈출' 조짐
- 특이사항 없어도 '출렁'…'부메랑' 된 가파른 상승 폭
- 증권사, 2차전지주 우려…"특정주 쏠림에 후유증 많아"
- 오늘 에코프로비엠·LS일렉트릭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