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독도연구소, 초·중·고생 대상으로 독도 메타버스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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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독도연구소는 독도 영토주권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독도 메타버스 경진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달 31일까지 참가신청을 한 뒤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홍보하는 메타버스 작품을 9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독도연구소 최재목 소장은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국토수호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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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 독도연구소는 독도 영토주권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독도 메타버스 경진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여름은 독도크래프트에서 놀자'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독도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 초·중·고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달 31일까지 참가신청을 한 뒤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홍보하는 메타버스 작품을 9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연구소는 응모작품 중 대상과 금·은·동·장려상 등 모두 18개 팀을 선정해 10월 중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도연구소 최재목 소장은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국토수호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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