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같은영화제, 제1회 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 미디어센터내일은 오는 8월30일까지 진주같은영화제 최초로 단편영화 제작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작지원 사업은 미디어센터내일이 주최·주관하며 올 5월 지역영화 영상문화 증진 협약(MOU)을 맺은 비디오팩토리가 후원한다.
미디어센터내일 관계자는 "지역 민간 기업이 뜻을 모아 제작지원하게 된 것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영화 제작을 꿈꿔온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미디어센터내일은 오는 8월30일까지 진주같은영화제 최초로 단편영화 제작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작지원 사업은 미디어센터내일이 주최·주관하며 올 5월 지역영화 영상문화 증진 협약(MOU)을 맺은 비디오팩토리가 후원한다.
이 사업은 두 기업의 협약 내용 중 하나였던 ‘지역영화 제작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자체의 지원 없이 민간 기업이 제작지원사업을 하는 것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단편영화 한 편을 제작 지원받게 된다. 제작비 1000만원과 촬영장비, 촬영팀 스태프 3인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제작비와 장비, 인력은 모두 후원기업인 비디오팩토리에서 지원한다.
러닝타임 40분 미만의 단편 극영화 한 편을 지원할 계획이며 최소 15분 이상의 길이로 제작될 수 있는 시나리오여야 한다. 또 경남에서 전체 촬영분량의 50% 이상을 촬영해야 한다.
미디어센터내일 관계자는 “지역 민간 기업이 뜻을 모아 제작지원하게 된 것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영화 제작을 꿈꿔온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원사업 공모는 오는 8월30일까지 모집하며 모집 이후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작이 선정된다. 10월 말까지 촬영을 마무리해야 하며, 12월까지 가편집본 시사회 마쳐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