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체 수소생산능력 2030년까지 2배로
지웅배 기자 2023. 7. 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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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2030년까지 수소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고, 전체 수요량의 최대 7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수소 수입계획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신호등 연립정부'는 내각회의를 열고 오는 2030년까지 자체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능력 목표치를 기존 5GW에서 10GW로 2배로 늘리기 위한 '국가수소전략'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독일 정부는 탄소 에너지 의존도를 더 빠르게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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