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바이든 대통령 반려견에 백악관 직원들 물려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27. 06:58
[뉴스투데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키우는 반려견이 백악관 직원들을 잇따라 공격해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개는 지난 2021년 백악관에 들어온 독일산 셰퍼드 수컷으로 이름은 '커맨더'인데요.
최소 10차례나 백악관 직원을 물거나 공격했다고 합니다.
직원 1명은 결국 병원까지 갔다는데요.
이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커맨더를 다시 훈련시키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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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801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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