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클라스 증명, 알밤 치킨으로 또 1등 “점수 차는 고작 0.1점”(닭싸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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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옥 셰프의 수제자 장도가 또 1등을 했다.
7월 26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우승 상금 3억을 향한 불꽃 튀는 셰프들의 치킨 전쟁이 계속됐다.
하지만 장도의 치킨은 고작 0.1점 차이로 1등의 자리를 지켜내, 1라운드 우승이라는 장도의 클라스를 또 한 번 지켜냈다.
한편 '닭, 싸움'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대표하는 일타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치킨 대결을 펼치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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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여경옥 셰프의 수제자 장도가 또 1등을 했다.
7월 26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우승 상금 3억을 향한 불꽃 튀는 셰프들의 치킨 전쟁이 계속됐다.
이날 2라운드 1차전 주제는 차세대 국민 소스 치킨이었다. 귤, 옥수수, 토마토, 양파, 치즈, 알밤, 고추를 주제로 우리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개발이 진행됐다.
장도는 알밤을 재료로 치킨을 만들었다. 알밤을 묻혀 튀긴 치킨은 조금 딱딱하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여기저기서 맛있다는 반응을 이끌면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중국식 맛탕으로 만들어낸 사이드에 대해서는 "소스가 하나하나 잘 묻질 않았다"는 반응을 받기도.
하지만 장도의 치킨은 고작 0.1점 차이로 1등의 자리를 지켜내, 1라운드 우승이라는 장도의 클라스를 또 한 번 지켜냈다.
2등은 정호영 셰프의 수제자 김도우의 찰콘 치킨이었다. 그의 찰콘 치킨은 옥수수의 진한 양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정호영은 "2등을 하면 내 탓이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고, 이후 김도우에게 사과를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닭, 싸움'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대표하는 일타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치킨 대결을 펼치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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