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1억 슈퍼카 타고 등장 "전 남편 세번째 본 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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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이때 옥순은 슈퍼카를 타고 등장했다.
옥순이 탄 차는 포르쉐 박스터로 약 1억원이다.
서양화가라는 옥순은 전 남편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주위에서 다들 영화같이 결혼했다고 한다. 세번째 본 날 결혼을 했다. 밤새도록 청혼을 했다. '아직 얼굴도 안 봤는데 무슨 결혼이냐' 그랬다. 만났는데 저를 휘어잡으려고 대관을 해서 이벤트를 하고, 집안에서도 밀어붙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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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6기 돌싱특집 출연자들의 첫등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옥순은 슈퍼카를 타고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보고 MC들은 “와”, “리치 언니다”라고 놀랐을 정도. 옥순이 탄 차는 포르쉐 박스터로 약 1억원이다.
차에서 내린 옥순은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순은 “그림도 그리고 강아지랑 산책도 하고 드라이브를 하고 요리, 베이킹, 꽃꽃이, 강아지 옷만들기 공방에 다닌다”고 근황을 전했다.
서양화가라는 옥순은 전 남편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주위에서 다들 영화같이 결혼했다고 한다. 세번째 본 날 결혼을 했다. 밤새도록 청혼을 했다. ‘아직 얼굴도 안 봤는데 무슨 결혼이냐’ 그랬다. 만났는데 저를 휘어잡으려고 대관을 해서 이벤트를 하고, 집안에서도 밀어붙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까지 두 달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옥순은 이상형을 묻자 ”저를 예쁘다고 하면 별로인 사람도 다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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