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본격적인 무더위…대부분 지역 체감온도 33도↑

2023. 7. 27. 0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을 앞두고 올해 장마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세를 올리고 있는데요.

무더위 속에 대기는 많이 불안정합니다.

토요일까지는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잦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을 앞두고 올해 장마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세를 올리고 있는데요.

광주와 세종 등 일부 지역은 폭염 경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오늘(27일)도 대부분 지역에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척이나 덥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대기는 많이 불안정합니다.

오늘도 곳곳에서 소나기가 쏟아지겠는데요.

양이 적은 곳은 5mm 정도겠지만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많은 곳은 80mm 이상도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남부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들이 있습니다.

아침까지는 조심해서 이동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강릉 27도, 부산 25.5도를 보이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잦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