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세일, 재활 막바지→8월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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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명성을 회복하려는 크리스 세일(34, 보스턴 레드삭스)의 복귀가 임박했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재활 중인 세일이 28일(이하 한국시각) 라이브 BP에 나설 것이라고 27일 전했다.
또 세일이 이번 라이브 BP를 성공적으로 치를 경우, 오는 8월 2일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세일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치른 뒤, 8월 중순 혹은 말에 복귀해 지난 4월 말과 5월의 좋은 모습을 이어가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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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명성을 회복하려는 크리스 세일(34, 보스턴 레드삭스)의 복귀가 임박했다. 곧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선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재활 중인 세일이 28일(이하 한국시각) 라이브 BP에 나설 것이라고 27일 전했다.
또 세일이 이번 라이브 BP를 성공적으로 치를 경우, 오는 8월 2일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일은 지난 6월 초 왼쪽 어깨 염증으로 이탈했다. 어깨 부상은 투수에게 있어 가장 두려운 일. 하지만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세일은 지난 4월에 평균자책점 6.75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5월에는 평균자책점 2.42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부활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첫 3경기의 큰 부진을 제외한다면, 이후 8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2.87로 안정된 모습을 보인 것. 구속도 돌아온 상황이다.
이제 세일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치른 뒤, 8월 중순 혹은 말에 복귀해 지난 4월 말과 5월의 좋은 모습을 이어가려 할 것이다.
메이저리그 13년차의 세일은 보스턴과의 장기계약 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 2년 동안 부상으로 단 11경기에만 나섰기 때문.
이제 보스턴과 세일의 보장 계약은 단 한 시즌 남았다. 2024시즌까지다. 세일이 남은 기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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