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첫날 31만명 봤다…'미션 임파서블7' 꺾고 1위 [美친 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성수기 첫 번째로 개봉한 한국영화 '밀수'가 첫날 1위로 출발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26일) '밀수'는 31만 8006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상영 첫날 '미션 임파서블7'을 꺾은 '밀수'가 개봉 첫 주말까지 어떤 추이를 보이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올여름 성수기 첫 번째로 개봉한 한국영화 ‘밀수’가 첫날 1위로 출발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26일) ‘밀수’는 31만 8006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밀수’의 누적 관객수는 35만 9188명이다.
‘밀수’(감독 류승완, 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는 1970년대 어촌마을 군천에 사는 해녀들이 일생일대 큰 판에 엮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 범죄 활극.
같은 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미션 임파서블7’)은 7만 5225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미션 임파서블7’의 누적 관객수는 317만 5797명이다.
상영 첫날 ‘미션 임파서블7’을 꺾은 ‘밀수’가 개봉 첫 주말까지 어떤 추이를 보이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