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요리 경연 중에 못마땅 폭발 “우리 재료를 왜 쓰냐”(닭싸움)[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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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요리 경연을 지켜보면서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

7월 26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우승 상금 3억을 향한 불꽃 튀는 셰프들의 치킨 전쟁이 계속됐다.

이에 이연복은 "토마토 소스는 우리가 만들고 있는데 저쪽에서 저렇게 하면"이라 중얼거렸고 샘킴은 "그러게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닭, 싸움'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대표하는 일타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치킨 대결을 펼치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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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연복이 요리 경연을 지켜보면서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

7월 26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우승 상금 3억을 향한 불꽃 튀는 셰프들의 치킨 전쟁이 계속됐다.

이날 2라운드 1차전 주제는 차세대 국민 소스 치킨이었다. 귤, 옥수수, 토마토, 양파, 치즈, 알밤, 고추를 주제로 우리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개발이 진행됐다.

장호준 셰프의 수제자 이수준의 미션 재료는 치즈였다. 하지만 이수준 수제자는 양파를 볶고 토마토 소스를 넣어 셰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옥수수도 출격했다.

이에 이연복은 "토마토 소스는 우리가 만들고 있는데 저쪽에서 저렇게 하면"이라 중얼거렸고 샘킴은 "그러게요"라고 반응했다. 옥수수 등장에 정호영은 "옥수수는 왜 써. 재료가 옥수수가 아닌데 왜 옥수수를"이라 했다.

결국 이연복은 마이크를 들어 못마땅한 항의를 했다. 정호영도 "주제는 임실 치즈인데 토마토, 옥수수 다 때려놓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닭, 싸움'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대표하는 일타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치킨 대결을 펼치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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