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골판지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성현 기자 2023. 7. 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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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1시45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4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큰불을 껐다.
공장에 상주하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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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6일 오후 11시45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4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큰불을 껐다.
공장에 상주하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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