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 최고기온 33도 '찜통더위'…일부지역 소나기

박수지 기자 2023. 7. 2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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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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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7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 많은 곳은 80㎜ 이상이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울산기상대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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