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위, '코인 논란' 김남국 의원 징계안 논의

최고운 기자 2023. 7. 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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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가상자산 보유·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징계안을 심의합니다.

특위 여야 의원들은 오늘(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특위 내 소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윤리특위 산하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을 권고했습니다.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은 윤리특위 소위원회 및 전체회의 과반수 찬성, 본회의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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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가상자산 보유·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징계안을 심의합니다.

특위 여야 의원들은 오늘(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특위 내 소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윤리특위 산하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을 권고했습니다.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은 윤리특위 소위원회 및 전체회의 과반수 찬성, 본회의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확정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 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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