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대 건물주 서장훈, 출연자 건물주 꿈에 팩트 폭격(고딩엄빠4)[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7. 2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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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대 건물주 서장훈이 자신의 뷰티 빌딩을 갖고 싶어하는 김민경에게 조언했다.

7월 2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인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민경의 일상이 공개 됐다.

김민경은 아들 화이를 등원시킨 후 자신이 운영 중인 1인 미용실에 도착했다.

미용실을 예약제로 운영 중인 김민경은 손님으로 온 친한 언니에게 헤어숍, 피부관리숍, 네일숍 등을 한 건물에 차리는 뷰티 빌딩 건물주가 되는 꿈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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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700억대 건물주 서장훈이 자신의 뷰티 빌딩을 갖고 싶어하는 김민경에게 조언했다.

7월 2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인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민경의 일상이 공개 됐다.

김민경은 아들 화이를 등원시킨 후 자신이 운영 중인 1인 미용실에 도착했다. 김민경은 “남 밑에서 일을 하다가 화이가 계속 크고 있고, 제가 돌봐야 할 때 돌보기가 힘들어서 가족들이 많이 도와줘서 차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미용실을 예약제로 운영 중인 김민경은 손님으로 온 친한 언니에게 헤어숍, 피부관리숍, 네일숍 등을 한 건물에 차리는 뷰티 빌딩 건물주가 되는 꿈을 고백했다.

서장훈은 “저런 생각 자체를 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빌딩 주인이지 않나”라고 의아해 했다. 서장훈은 마포구, 서초구, 동작구 등에 140억, 450억, 100억대 건물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은 “잘 돼서 건물 사는 꿈은 꾸되 1~2층 하나만 내가 쓰고 다른 건 세를 줘라”고 조언했다. 박미선은 “지금 하겠다는 게 아니라 꿈을 꾸는 거다”라고 김민경을 대변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그렇게 하면 잘 안 된다”라고 극현실주의자다운 조언을 했다.

인교진은 김민경에게 “나와 보니까 장훈이 형이 계셔서 많이 놀랐죠?”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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