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SBS 퇴사 후 세금폭탄에 깜짝 “종합소득세 안 내봐”(옥문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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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선영이 퇴사 후 세금 때문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7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박선영이 송은이의 폭로에 당황했다.
그때 송은이는 "고민한 적 있지 않나. 세금 많이 나가서"라며 "직장인은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나. 근데 종합소득세를 내야하는데 안 내본 거다"라고 폭로해 박선영을 당황케 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선영은 "(돈을) 안 쓰면 세금 낸다"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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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박선영이 퇴사 후 세금 때문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7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박선영이 송은이의 폭로에 당황했다.
SBS 간판 아나운서였던 박선영은 “입사하자마자 아침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을 했다. 그때는 엄청 떨렸다. 아기 용품이 많이 발달 되어 있다는 내용이었다. 의욕이 넘쳐서 ‘성인용품보다 비싸군요’라고 했다”라며 자신의 실수담을 공개했다.
박선영은 직업병도 공개했다. 박선영은 “성격 문제인 것 같은데 다 같이 모여 있으면 저 혼자 챙기게 된다. 누가 말을 덜 하거나 힘들어 보이면 말을 걸거나 괜찮냐고 물어본다”라고 전했다.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한 박선영은 14년 만에 돌연 퇴사를 한 이유에 대해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MC들이 퇴사를 후회한 적은 없었냐고 묻자, 박선영은 “그만두고 후회했다거나 잘했다거나 이런 것보다는 어떤 결정이든 빨리 내렸었어야 했다고 느꼈다. 고민을 2년 동안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때 송은이는 “고민한 적 있지 않나. 세금 많이 나가서”라며 “직장인은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나. 근데 종합소득세를 내야하는데 안 내본 거다”라고 폭로해 박선영을 당황케 했다.
프리랜서가 된 후 종합소득세를 내게 된 박선영은 “원래도 돈을 많이 안 쓴다. 근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선영은 “(돈을) 안 쓰면 세금 낸다”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을 했다.
정형돈이 “써야 한다. 머리카락이라도 막 붙여라”며 붙임머리라도 하면서 돈을 쓰라고 농담을 건넸고, 송은이는 “(밖에) 다니지도 않고 돈도 잘 안 쓴다. 프리랜서만 했을 뿐이지 직장인처럼 살더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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