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김규빈 "멤버 성한빈·석매튜 뱃살 자주 만진다"[주간아]
2023. 7. 27. 05:5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규빈이 멤버 성한빈과 석매튜의 뱃살을 자주 만진다고 고백했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M,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주는 "규빈 씨가 한빈 씨와 매튜 씨의 뱃살을 좀 자주 만진대"라고 김규빈의 TMI를 알린 후 그에게 "그건 또 왜 그러시는 건지...?"라고 물었다.
이에 성한빈은 김규빈에게 "매튜 살이 말랑말랑하지?"라고 물었고, 김규빈은 "살이 되게 말랑말랑하다. 진짜 아기피부다"라고 답한 후 "한빈이 형도 되게 만질 때 기분이 좋아지는 뱃살"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장준은 "약간 말랑이 체크하듯이?"라고 물었고, 김규빈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성한빈은 "거의 슬라임 담당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이장준은 "액체 괴물 느낌처럼?"이라고 물었고, 김규빈은 "맞다 액체괴물"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지웅은 석매튜의 뱃살을 만지더니 "느낌이 좋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대한민국 모든 아이돌들의 예능 입문서! 전세계 아이돌 팬들의 입덕 안내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M,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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