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곳곳 매우 강한 소나기...돌풍, 천둥, 번개 동반

황아현 기자 2023. 7. 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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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 지역은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체감온도가 높아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도권기상청은 27일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고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60mm, 많게는 80mm 이상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용인 22도, 안양 24도, 고양 23도, 성남24도, 인천 25도, 서울 25도로 관측된다.

한낮 최고기온은 수원 32도, 용인 31도, 안양 31도, 고양 32도, 성남 32도, 인천 30도, 서울 32도 등으로 예측된다.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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