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세비야 단장이 멱살잡이' 이스코, 원수 클럽 베티스로

이형주 기자 2023. 7. 27. 0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코 알라르콘(31)이 충격적인 움직임의 주인공이 됐다.

라리가 레알 베티스는 27일 "우리 구단은 공격형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라고 알렸다.

그런 이스코가 세비야의 원수 클럽인 레알 베티스에 합류했다.

인터뷰 당시 몬치 단장에게 날을 세우면서도 세비야 팬들을 치켜세운 이스코인데, 말과 다르게 베티스에 합류하면 세비야 더비가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알 베티스에 합류한 공격형 미드필더 이스코 알라르콘. 사진┃레알 베티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스코 알라르콘(31)이 충격적인 움직임의 주인공이 됐다.

라리가 레알 베티스는 27일 "우리 구단은 공격형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라고 알렸다.

이스코는 1992년생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발렌시아 CF, 말라가 CF,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레알 시절 5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스코의 가장 최근 소속팀은 세비야 FC였다. 그런데 석연치 않은 과정 후 계약을 해지했는데, 최근 이스코가 "당시 몬치 단장이 멱살잡이를 했다"라고 밝혀 파문이 인 바 있다.

그런 이스코가 세비야의 원수 클럽인 레알 베티스에 합류했다. 인터뷰 당시 몬치 단장에게 날을 세우면서도 세비야 팬들을 치켜세운 이스코인데, 말과 다르게 베티스에 합류하면 세비야 더비가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