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대기록 '정조준' 어썸킴 질주 계속된다...불붙은 김하성, 몸값 점점 더 치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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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김하성의 활약, 어썸킴의 질주가 계속된다.
김하성은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 중인 김하성은 최근 한 달간 홈런 아치를 10개나 그려냈다.
이제 김하성은 20-20클럽을 넘어 2010년 추신수가 세운 22홈런 22도루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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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불붙은 김하성의 활약, 어썸킴의 질주가 계속된다.
김하성은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 멀티 홈런을 올린 김하성의 타격감은 이날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1회와 2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말 선두타자 나서 피츠버그 선발투수 리치 힐의 3구째 변화구를 잡아당겨 유격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만들어 냈다.
이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안타로 2루를 밟은 김하성은 더블 스틸로 3루까지 훔치면서 시즌 19호 도루를 기록했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선 바뀐 투수 예리데 로스 산토스의 5구째 슬라이더 타격해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 중인 김하성은 최근 한 달간 홈런 아치를 10개나 그려냈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22홈런이 가능하다. 특히 이날 시즌 19호 도루를 성공하며 20도루 고지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대로라면 아시아 내야수 최초 20-20클럽 가입(20홈런-20도루) 역시 문제없다.
이제 김하성은 20-20클럽을 넘어 2010년 추신수가 세운 22홈런 22도루 기록에 도전한다.
당시 추신수는 호타준족 외야수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2014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총액 1억 3,000만 달러의 초대박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과 샌디에이고의 계약은 내년 시즌까지(4년 2,800만 달러).
골든 글러브 수상이 유력할 정도의 호쾌한 수비력과 타석에서의 꾸준한 장타력을 보인다면, 김하성 역시 좋은 계약 규모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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