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손튼, 트레이드로 시애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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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함께 뛰었던 우완 트렌트 손튼(30)이 팀을 옮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애틀 매리너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일대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토론토는 우완 손튼을 시애틀에 내주는 대가로 마이너리그 내야수 메이슨 맥코이(28)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토론토로 이적한 손튼은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108경기 등판, 7승 14패 평균자책점 4.7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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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함께 뛰었던 우완 트렌트 손튼(30)이 팀을 옮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애틀 매리너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일대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토론토는 우완 손튼을 시애틀에 내주는 대가로 마이너리그 내야수 메이슨 맥코이(28)를 받을 예정이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9년 32경기에서 154 1/3이닝 소화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지탱했지만 이후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시즌은 빅리그에서 4경기 등판에 그쳤다. 트리플A에서는 22경기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4.18 기록했다.
지난 22일 양도지명된 이후 웨이버됐는데 트레이드로 새로운 기회를 얻게됐다. 일단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로 합류한다.
맥코이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됐다.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동안 632경기 출전, 타율 0.260 출루율 0.331 장타율 0.398 기록했다.
이번 시즌 트리플A 타코마에서 87경기 출전, 타율 0.234 출루율 0.330 장타율 0.407 11홈런 55타점 기록했다.
한편, 시애틀은 40인 명단에서 손튼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왼팔 전완부 염좌로 이탈한 좌완 마르코 곤잘레스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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