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에게 위협구 던진 피츠버그 좌완, 3G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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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타자에게 위협구를 던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좌완 앙헬 페르도모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마이클 힐 경기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페르도모에게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당시 심판진은 페르도모의 고의성을 인정해 퇴장을 명령했고,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이 사구에 의도성이 있었다고 판단,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함께 퇴장당한 데릭 쉘튼 감독도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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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타자에게 위협구를 던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좌완 앙헬 페르도모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마이클 힐 경기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페르도모에게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페르도모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원정경기 7회말 투구 도중 상대 타자 매니 마차도의 등 뒤로 사구를 던진 뒤 퇴장당했다.
함께 퇴장당한 데릭 쉘튼 감독도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둘에 대한 징계는 이날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원정 최종전부터 적용된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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