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뽑아내는 메시
2023. 7. 27. 03:05
미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왼쪽에서 둘째)가 26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리그스컵 경기 전반 8분 오른발로 선제골을 뽑아내고 있다. 이날 메시는 2골 1도움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정규 리그 22경기에서 22골에 그쳤던 팀이었지만, 메시와 함께한 리그스컵 두 경기 동안 6골을 터뜨리며 환골탈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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