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1990년대 스타들과의 대결
2023. 7. 27. 03:05
TV조선 ‘미스터 로또’ 밤 10시
TV조선은 27일 밤 10시 ‘미스터 로또’를 방송한다. 홍경민, 김현정, 천명훈, 채연 등 가수들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연한다.
이날 ‘미스터트롯2′ TOP7과 황금기사단 소속 박서진, 김용필, 재하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히트곡들로 무대를 연다. 여기에 1990년대 가요계 스타였던 황금기사단 용병 4명이 등장하자, 무대가 더욱 달아오른다. 출연진은 “어릴 때 정말 좋아했다”며 환호한다.
진해성은 이날 홍경민과 맞붙는다. 대결에 나선 진해성은 홍경민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한다. 두 사람은 과거 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난 인연이 있다고 한다. 사제 간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박서진은 TOP7 진욱과 대결한다. 둘은 대결 전부터 서로에게 장난 섞인 도발을 한다. 진욱은 과거 둘의 대결에서 승리했던 때를 언급하며 “기억하니? 서진아”라고 말한다. 이에 박서진은 모두가 놀란 의외의 선곡으로 기선제압에 나선다. 1990년대 가요계 스타들과 함께 그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 서귀포 해상 어선 전복돼 1명 실종·3명 구조... 해경, 실종자 수색
- “계기판 어디에? 핸들 작아”... 이혜원, 사이버 트럭 시승해보니
- 의대생 단체 “내년에도 ‘대정부’ 투쟁”…3월 복학 여부 불투명
- “죄를 만들어 선고하나” Vs. “대한민국 만세”... 판결 순간의 서초동
- “명태균, 창원산단 후보지 주변 땅 권유”...민주당 의혹 조사
- 부천도시공사 소속 40대 직원, 작업 중 15m 아래로 추락해 숨져
- 자산가격에도 못미치는 삼성전자 주가, 언제 회복하나
- ‘8억 뜯긴’ 김준수 “당당하다... 잘못한 거 없어” 입장 밝혀
- 현직 강남경찰서 강력계 간부,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 신진서, 커제에 반집승… 삼성화재배 8강 중 7명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