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한 브랜드입니다”… 더 똑똑해진 네이버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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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초대규모 인공지능(AI) 모델 '하이퍼클로바'를 쇼핑 검색 기술에 새롭게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용자가 네이버 쇼핑 서비스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과거 활동 이력을 분석해 추천 상품을 제시하고 이유도 함께 설명해주는 기능이 핵심이다.
또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쇼핑 주제와 관련 상품을 추가로 추천하는 기능도 들어갔다.
네이버는 쇼핑 서비스에 있는 15억 개의 상품 정보를 기반으로 AI 기술로 자동 추천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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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초대규모 인공지능(AI) 모델 ‘하이퍼클로바’를 쇼핑 검색 기술에 새롭게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용자가 네이버 쇼핑 서비스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과거 활동 이력을 분석해 추천 상품을 제시하고 이유도 함께 설명해주는 기능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특정 브랜드의 수분크림을 장바구니에 담았거나 구매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가 다시 이 상품을 검색하면 ‘최근 3개월간 8번 방문한 브랜드’처럼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이는 방식이다.
또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쇼핑 주제와 관련 상품을 추가로 추천하는 기능도 들어갔다. 네이버는 쇼핑 서비스에 있는 15억 개의 상품 정보를 기반으로 AI 기술로 자동 추천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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