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커쇼” “어서와 현진”… 친정 다저스 방문

사진출처 토론토 구단 트위터 2023. 7. 2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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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6·토론토·왼쪽)이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앞두고 LA 다저스 시절 동료였던 클레이턴 커쇼(35)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일정을 마친 류현진은 LA 방문 일정을 소화 중인 토론토 선수단에 합류했다.

토론토 입단 후 처음으로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류현진은 팀이 7-8로 패한 이날 경기 시작 전 다저스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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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6·토론토·왼쪽)이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앞두고 LA 다저스 시절 동료였던 클레이턴 커쇼(35)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일정을 마친 류현진은 LA 방문 일정을 소화 중인 토론토 선수단에 합류했다. 토론토 코칭스태프는 27일 류현진의 불펜 피칭을 지켜본 뒤 MLB 복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음 달 1∼4일 볼티모어와의 안방 4연전 가운데 한 경기가 복귀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 입단 후 처음으로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류현진은 팀이 7-8로 패한 이날 경기 시작 전 다저스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사진출처 토론토 구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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