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2023년도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식 전달

이영균 2023. 7. 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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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6일 울진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식 나눔 행사'를 갖고 닭백숙 및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이날 장애인, 아동, 한부모 및 노인복지시설 10곳과 울진군가족센터 등 5개 복지기관에 울진군에서 생산한 닭백숙 밀키트 680세트와 수박 110개 등 1900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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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기관에 닭백숙 밀키트 680세트 및 수박 110개 등 1900만 원 상당 농축산물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6일 울진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식 나눔 행사’를 갖고 닭백숙 및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이날 장애인, 아동, 한부모 및 노인복지시설 10곳과 울진군가족센터 등 5개 복지기관에 울진군에서 생산한 닭백숙 밀키트 680세트와 수박 110개 등 1900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26일 울진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식 나눔 행사’를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서 아홉번째 손봉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여덟번째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장, 다섯번째 신철호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한울본부 제공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장은 “한울본부가 군민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철호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한울본부 덕분에 올해도 무더위를 무사히 잘 극복하며 지낼 수 있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손봉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이번 후원 물품은 울진에서 생산한 농축산물로 지역민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울진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무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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