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

이영균 2023. 7. 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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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26일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금 5000만 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충도 회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와 인명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인 경북 북부지역에서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지원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돼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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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26일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금 5000만 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 도내 10개 상공회의소에서 성금을 모았으며,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구호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26일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금 5000만 원을 경북도에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제공
문충도 회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와 인명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인 경북 북부지역에서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지원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돼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해 울진 산불 피해지역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 지역의 복구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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