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무명시절 상욕 들어도 상처받지 않은 이유 “연기 재밌더라” (유퀴즈)

김혜영 2023. 7. 27. 0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궁민이 무명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26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4회 '해결사' 특집에서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유튜버 긱블, 문해력을 연구하는 국어교육과 교수 조병영, 배우 남궁민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유재석이 "보통 그러면 굉장히 고민하는데"라며 남궁민의 긍정적인 모습에 놀라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남궁민이 무명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4회 ‘해결사’ 특집에서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유튜버 긱블, 문해력을 연구하는 국어교육과 교수 조병영, 배우 남궁민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남궁민은 기계공학과 학생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TV를 보다가 우연히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어머니가 “연예인은 되게 대단한 사람들이야. 넌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며 만류했다는 것.

남궁민은 연기 시험을 보러 방송국에 갔다며 “연기를 너무 못해서 떨어졌다. 집에 오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걸 찾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방송국 시험을 다 봤다. 다 떨어졌다”라며 웃음 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유재석이 “보통 그러면 굉장히 고민하는데”라며 남궁민의 긍정적인 모습에 놀라워했다. 남궁민은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 그렇게 상욕을 먹으면서도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긴 무명 시절에 대해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