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차트, 국가별 케이팝 소비량 순위 차트 신설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3. 7. 27.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양대 음반 차트 가운데 하나인 한터차트가 해외 국가별로 케이(K)팝 소비량 순위를 나타내는 '국가별 차트'를 신설한다.

26일 한터글로벌은 실물 음반, 디지털 음원, 소셜미디어 지표 등이 담긴 국가별 케이팝 소비량 차트를 8월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국가별 케이팝 음반 판매량에 따른 음반 지수와 해외에서 소비되는 음원지수, 소셜미디어 등을 기반으로 한 소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집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양대 음반 차트 가운데 하나인 한터차트가 해외 국가별로 케이(K)팝 소비량 순위를 나타내는 ‘국가별 차트’를 신설한다. 26일 한터글로벌은 실물 음반, 디지털 음원, 소셜미디어 지표 등이 담긴 국가별 케이팝 소비량 차트를 8월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국가별 케이팝 음반 판매량에 따른 음반 지수와 해외에서 소비되는 음원지수, 소셜미디어 등을 기반으로 한 소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집계한다. 케이팝 소비가 가장 많은 일본, 중국, 미국 지역 차트를 우선 공개한 후 다른 국가와 지역을 추가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