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2억원 기부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3. 7. 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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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보아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SM은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M은 앞서 튀르키예 지진, 동해안 산불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꾸준히 선행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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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보아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SM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억 원을 기탁했다. SM은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M은 앞서 튀르키예 지진, 동해안 산불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꾸준히 선행에 앞장서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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