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위너 강승윤과 반가운 투샷 "특혜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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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이 위너 강승윤과 함께한 반가운 투샷을 공개했다.
진은 2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승윤 씨 수료 축하한다. 위너 멋쟁이 보컬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강승윤과 함께한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기초 군사 훈련을 수료 후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과 함께한 투샷으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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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BTS 진이 위너 강승윤과 함께한 반가운 투샷을 공개했다.
진은 2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승윤 씨 수료 축하한다. 위너 멋쟁이 보컬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강승윤과 함께한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기초 군사 훈련을 수료 후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과 함께한 투샷으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진은 또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가서도 잘 살길"이라며 강승윤을 응원하곤 "아미와 이너서클이 보고 좋아했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을 찍자고 했다"고 덧붙이며 팬 사랑을 보였다.
나아가 "우리 중대장 님도 행보관 님도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다. 특혜 같은 거 안 받음"이라고 적으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현역 입대한 진은 오는 2024년 6월 전역한다. 강승윤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12월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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