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위사냥 ‘시원한 축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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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절정기 여름축제가 국내 대표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줄지어 판을 벌인다.
'태백 선선 페스티벌'은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 간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마을, 오로라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28일 오후 7시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합수 세리머니와 에일리·민경훈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또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축제'가 오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바람의언덕 밑자락(창죽동 9-201)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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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6일 바람개비축제
피서 절정기 여름축제가 국내 대표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줄지어 판을 벌인다.
‘태백 선선 페스티벌’은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 간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마을, 오로라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28일 오후 7시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합수 세리머니와 에일리·민경훈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산림목재 클러스터 성공추진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는 29일 오후 6시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송가인, 김희재, 홍진영, 박군 등 인기 가수가 총출동한다. 퍼레이드 행렬, 물놀이 난장, 쿨 시네마,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버스킹 등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줄지어 펼쳐진다.
또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축제’가 오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바람의언덕 밑자락(창죽동 9-201)에서 열린다. 바람개비축제위원회(위원장 이상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인기가수 공연, 버블쇼, 댄스 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 남녀노소, 연령불문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체험·홍보부스와 함께 벼룩시장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됐다. 인기 프로그램인 힐링·치유를 위한 자작나무 숲 트레킹 보물찾기 체험도 진행된다. 자작나무 숲길 트레킹 코스는 테마 숲길 조성사업에 따른 산책로 정비로 길이 좋아졌다. 보호자를 동반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50가족을 선착순 접수받아 보물을 찾으면 선물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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