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집으로 피서를 떠난 한 소녀 [화보]

[동아닷컴]

배우 이솜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은 더위를 피해 집으로 피서를 떠난 한 소녀의 즐겁운 하루를 콘셉트로 펼쳐졌다. 흰 딸기와 바삭한 이불, 거울 등 촬영 현장은 소녀스럽고 편안한 무드의 소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최근 드라마 'LTNS'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는 이솜은 바쁜 기색 없이 밝은 얼굴로 스탭들까지 챙기는 여유를 보이며 촬영 현장을 순조롭게 이끌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엘르' 유튜브 촬영이 이어졌다. ‘왓츠 인 마이 카’ 콘셉트로 이솜이 차에 들고 다니는 소지품을 소개했다. 이솜은 “평소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 걱정되지만, 소소한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드라마 'LTNS'도 많이 기대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솜의 사랑스러운 뷰티 화보는 엘르 8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