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돌싱남 첫 등장…시애틀 출신 상철 "주방에 남자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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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돌싱 남녀들이 솔로 나라에 입성했다.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그는 "막내가 뜬금없이 '아빠는 새엄마 만날 생각 없지?'라 묻더라"며 아이들의 응원 속에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는 주방에서 요리와 설거지를 하는 상철의 모습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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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6기 돌싱 남녀들이 솔로 나라에 입성했다.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등장한 영수는 2013년에 결혼해 세 자녀를 뒀고 아이들은 전처가 양육 중이었다.
그는 원하는 여성상에 대해 "청담동 맏며느리 같은 이미지 있잖나. 지적이면서도 무게감이 있고 여성스러우면서 참한 이미지"라고 말했다.
동안 외모의 16기 영호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재직 중인 직장인으로 전처와는 사내 부부였다고 밝혔다.
영호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자녀가 생기면 하려고 했는데 그전에 이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충청도 남자인 영식은 두 자녀를 직접 양육 중이었다. 그는 "막내가 뜬금없이 '아빠는 새엄마 만날 생각 없지?'라 묻더라"며 아이들의 응원 속에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우 조진웅, 소지섭, 박병은 등을 닮은 영철은 14살, 10살 아들을 양육 중이었다. 그는 "마음에 들면 직구를 날린다"고 밝혔다.
16기 광수는 직업이 스타트업 대표였다. 자녀가 없는 그는 상대 여성에게 자녀가 있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시애틀에서 거주 중인 상철은 2017년 말레이시아 화교와 결혼했다가 2020년에 이혼했고 자녀는 없었다.
그는 "코로나19 바로 직전에 아내가 고향에 놀러 갔다. 코로나 때문에 만날 수 없으니까 (감정의 골이) 눈덩이처럼 커졌다. 전화 상으로 격화되면서 부부 간에 하지 말았어야 될 말도 했다"고 전했다.
상철은 인터뷰에서 "저희 형수님은 집안일을 혼자 다 한다. 제 아내도 그런 걸 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주방에 남자가 들어가는 게 이상한 것 같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는 주방에서 요리와 설거지를 하는 상철의 모습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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