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호 “사내부부→혼인신고 NO... 연애랑 다르더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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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이혼의 아픔을 한 차례 겪은 돌싱남녀가 모인 '돌싱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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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이혼의 아픔을 한 차례 겪은 돌싱남녀가 모인 ‘돌싱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호는 사전 인터뷰에서 “(S디스플레이에) 10년 다녔다. 저도 사실 사내 부부였는데 헤어졌다. 전처는 이제 퇴사했다고 들었고”라며 “(혼인신고도 안 했다) 원래 자녀가 생기면 하려고 했는데 그전에 이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애를 오래했다. 살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연애랑 결혼이랑 다르더라. 연애 때 잘 맞는 부분도 당연히 많지만 안 맞는 부분이 결혼하면 나면 잘 맞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서로 안 맞는 게 더 커지더라”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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